제주항공은 6일 자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5-6월 출발하는 국제선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제주항공 얼리버드 티켓의 판매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제주항공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가는 왕복 티켓을 20만원 내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 제주항공사 측은 방콕, 마닐라, 괌 등으로 가는 왕복 티켓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제주항공 얼리버드 티켓 및 운임은 한정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한편 여행사 ‘하나투어’도 5일부터 일본 오사카, 나리타 항공권을 반값에 판매하고 있다.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의 일부는 지난 3일부터 반값행사에 들어갔다.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은 6일 치앙마이, 7일 푸켓 상품을 50% 할인해서 선착순 20명만 예약을 받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시행한 방콕, 캄보디아, 세부 상품은 판매가 완료된 상태로 전해졌다.
▶ 관련기사 ◀
☞ 제주항공 “직원들 아이디어로 연료절감”
☞ 9주년 맞은 제주항공 “올 상반기 누적 탑승객 2000만명 달성”
☞ 제주항공, ‘상속자들’ 이민호 새 모델로
☞ 제주항공, 日 나고야 왕복 15.5만원
☞ 제주항공, 마술·연주 등 기내 특화서비스 제공
☞ 제주항공 창립 9주년, 제주도 항공권 ‘9000원’
☞ [포토]제주항공, 신규채용 경력직승무원 안전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