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의 꽃,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 열린다

  • 등록 2013-11-12 오후 2:10:10

    수정 2013-11-12 오후 2:10:10

[온라인총괄부]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는 어디일까. 일상 생활과 결혼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하와이나 푸켓, 발리, 몰디브, 보라카이 등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럽과 호주 역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결혼식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신혼여행을 부담 없고 특별하게 떠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지난 해 7500여 쌍의 결혼식을 진행한 웨딩컨설팅 업체 ㈜웨딩앤아이엔씨가 이런 예비 부부들을 돕기 위해 결혼박람회를 개최한다.

제16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부터 단골 코스까지 허니문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를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지역 별 맞춤 허니문 컨설팅과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예비 부부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먼저 이번 웨딩박람회에서 허니문 상품을 계약하면 최고 10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와이와 칸쿤, 몰디브 허니문 상품을 계약할 경우 40만원 할인 및 조기 항공 특가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코사무이는 최고 70만원의 조기예약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이 외 다른 지역을 선택해도 비용 할인이나 풀빌라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예비부부를 위한 푸짐한 사은품도 마련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무료 초대장을 지참한 방문객에 고급 여행용 캐리어와 수중 카메라, 허니문 화보집(후기 작성 시), 커플 비치 샌들 등 6종의 사은품과 롯데면세점 VIP 골드카드가 증정된다.

또 조기 예약한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고급 메이크업 브러시 9종 세트와 3개월 무이자 혜택이 있다. 신혼 여행지에서의 에피소드를 후기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행남자기 세트를 제공한다.

제16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는 오는 11월 23일과 24일,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개최된다. 초대권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웨딩앤아이엔씨 관계자는 “제16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가 열리는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참관자들은 여느 결혼박람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챙겨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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