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피임약 '센스리베' 발매

  • 등록 2013-04-02 오후 2:03:31

    수정 2013-04-02 오후 2:03:31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광동제약(009290)은 피임약 ‘센스리베’를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게스토덴’과 ‘에치닐에스트라디올’을 주 성분으로 하는 이 제품은 기존 치료제보다 안전성이 높은 3세대 피임약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피임약에 비해 적은 용량으로 배란 억제작용이 강해 피임효과가 우수하다는 점이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센스리베는 독일 하옵트 파마가 생산하는 제품이며 하루에 한알을 21일간 복용 후 7일간 휴약하는 방식의 용법·용량을 지키면 99% 이상 피임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센스리베는 피임약을 처음 사용하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했던 여성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