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3만원대 200만화소 웹캠 출시

  • 등록 2007-06-05 오후 4:17:29

    수정 2007-06-05 오후 4:17:29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PC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디지털존은 2백만 화소급 USB 웹캠 `디존아이 캠`과 `디존아이 미니캠`을 5일 출시했다.

디지털존은 이번 신제품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적용, 최대 2백만화소 화질 표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웹캠에 촬영되는 화면을 바로 동영상 파일로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된다.

이외에도 `로터리 헤드기어 시스템`을 통해 렌즈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디존아이 캠`이 33000원, `디존아이 미니캠`이 35000원이다.
 
한편 디지털존은 뛰어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문양을 넣은 2.5인치 하드디스크 외장케이스도 같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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