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FC서울 선수 NFT 선보인다

  • 등록 2023-08-28 오전 11:38:31

    수정 2023-08-28 오전 11:38:31

여은주 FC서울 대표(왼쪽)와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사진=롯데정보통신)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롯데정보통신(286940)은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스폰서십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대체불가능한토큰(NFT)기반 선수카드 서비스 ‘팬카드(FANCARD+)’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FC서울과 협업해 구단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정보통신 자체 NFT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를 통해 NFT 기반 FC서울 선수카드인 팬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팬카드는 다음달 1일 코튼시드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한국 프로 스포츠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FC서울과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FC서울과 함께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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