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은평자이 더 스타가 분양가를 확정하고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 ▲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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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312세대 규모로, 주택 소유 여부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남은 동호수를 선택해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수요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전세대 풀옵션을 무상제공한다. 제공되는 품목은 프리미엄 가전부터 마감재 등 다양하다. 우선 시스템에어컨과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아트월, 우물천장 및 간접조명 등도 기본제공한다. 무상으로 붙박이장 선택 또한 가능하다.
주거시설은 △소형주택 전용 49㎡ △오피스텔 전용 84㎡로 동급 된다. 소형주택에는 2개 욕실, 판상형 스타일의 3BAY 설계, 넓은 거실, 아일랜드 주방을 적용하는 등 과거 소형평수에 있던 약점을 보완했다. 오피스텔은 4BAY, 2면 개방형 거실, ㄷ자형 주방이 강점으로, 3개실 중 2개실 붙박이장(무상선택), 1개실 드레스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에 묶이지 않아 계약 후 10%를 완납하면 바로 전매 가능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가까워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각종 교통 호재도 많다. 2024년 개통을 예정한 GTX-A노선이 인근 3·6호선 연신내역에 들어서 교통수혜를 볼 수 있다. 새절역에는 서부선, 고양·은평선이 추진되고 있다. 계획 노선들까지 모두 개통되면 3개 노선이 모두 도보권인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한편,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