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손병환 회장이 주재한 신년 글로벌간담회의 후속회의 성격으로 김용기 사업전략부문장이 직접 주관, 계열사 글로벌 담당 부서장 등과 함께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농협금융은 이날 회의를 통해 작년 글로벌 사업성과를 진단하고 손병환 회장이 제시한 글로벌 사업 방향에 따른 계열사별 이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일례로 전략투자의 경우 지주가 마련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각 계열사가 투자를 진행하되 그룹 계열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투자계획 및 운영방안을 사전에 담아 사업속도 제고와 시너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