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경북, 배터리산업 중심 발돋움… 공급망 주도할 것”

11일 구미형 일자리공장 착공식 발언
  • 등록 2022-01-11 오후 12:01:51

    수정 2022-01-11 오후 12:01:5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북지역은 배터리산업생태계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대한민국은 세계 배터리 공급망 주도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 LG BCM(Battery Core Material) 공장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구미시 산동읍 구미코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공장 착공식에서 “경북 지역에는 소재장비, 재활용까지 배터리 관련 분야 우수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으며 구미형 일자리와 서로 연계해 성장하도록 공동연구개발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대한민국도 구미형일자리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 경쟁 중 하나인 배터리 산업에서 한 걸음 더 앞설 것”이라며 “구미형 일자리 공장에서 생산될 양극재는 해외의존도를 크게 낮추게 될 것인 만큼 (구미형 일자리를)배터리 생태계 전반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