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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갈치의 재고량이 지난해 5배가 넘는 3500톤이 되고,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수요가 감소해 갈치 소비량이 급감, 이는 산지가격 급락으로 이어져 제주 어민들의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갈치 조업은 계속 되고 있고 어획량을 소진하기 위해 공영라방이 제주성산포수협의 갈치판매 및 판로지원에 뜻을 함께 했다.
개그맨 전환규씨는 타사 홈쇼핑 ‘퐝규의 밥상’ 정규 프로그램으로 동시간대 홈쇼핑 방송 시청률 1위 기록 및 연이은 매진을 달성한 게스트이다
이번 공영라방에서 방송하는 제주 은갈치는 갓 잡은 싱싱한 은색 빛깔 생물 제품으로 배송되며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주은갈치 2kg 7마리 2만 9900원, 2kg 9마리 2만 9900원 △제주 참조기(냉동) 1.2kg(60~70g) 20마리 9900원, 1.3kg 1만 1900원 등 다양한 구성과 가격으로 준비했다.
김형준 공영라방 MPD는 “이번 제주산 은갈치 현지 생방송에 많은 고객 분들의 관심과 구매가 이어진다면 제주어민들께서 풍어의 결실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영홈쇼핑과 공영라방은 중소기업, 농축수산업의 든든한 판로, 동반자 판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