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대차(005380)는 이번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해외 진출 첫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재 미국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은 프리우스를 앞세운 도요타가 사실상 석권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 쏘나타는 향후 도요타 모델과의 한판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사진은 뉴욕 국제오토쇼에 전시된 하이브리드 쏘나타의 모습이다. 쏘나타 건너편의 도요타 부스의 차량은 다름 아닌 프리우스. 두 모델이 서로 전면을 맞대고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양사의 하이브리드 전쟁을 예고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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