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리아 인근 석유파이프 "화염"-BBC

[edaily 김윤경기자] 이라크 유프라테스강 유역 나시리아시 인근에서 석유 파이프에 불이 붙은 것이 미국과 이라크 교전 장면이 방영되는 가운데 발견됐다고 영국 BBC가 24일 보도했다. BBC는 방화된 파이프의 수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현재 미국과 영국 연합군이 바그다드에서 185마일 떨어진 나시리아 근방에서 교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