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주변 전세가 대비 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전한 주택이다. HUG가 집주인을 대신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고 경매를 신청한 주택을 직접 낙찰받아 공급하는 식이다. 공기업인 HUG가 집주인이라 안심할 수 있고 수도권에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든든전세주택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기대한다”며, “2030세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