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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체 응답자의 47.8%가 1개월 이내 필드 골프장을 이용했으며, 남성 평균(8.27회)대비 여성의 라운딩 횟수(9.94회)가 더 많고, 가장 자주 라운딩을 한 계층은 여성 50대(11.25회)였다.
골프장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낮았으며(‘전반적으로 만족’ 38.3%), 남녀 모두 20대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20대 ‘전반적으로 만족’ 63.1%).
골프장 개선 요소로는 ‘높은 그린피(58.4%)’, ‘4인 의무 플레이(37.2%)’, ‘캐디피(30.6%)’ 순으로 비용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
주로 이용하는 드라이버 순위는 ‘테일러메이드’(14.0%), ‘캘러웨이’(13.5%), ‘핑’(13.3%), ‘타이틀리스트’(10.2%)였으며, 남녀간 이용 드라이버 차이가 상당히 큰 경향을 보였다. 또한 평균타수 85타 미만의 상급자의 경우 ‘타이틀리스트’의 이용률이 가장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3명 정도가 골프클럽 피팅을 이용했으며, 클럽별로는 드라이버(42.1%), 아이언(33.7%), 퍼터(31.0%), 우드(하이브리드)(29.2%), 웨지(25.2%) 순으로 피팅 이용률이 높았다.
엠브레인의 ‘2022 골프 산업 기획조사’에는 국내 골프장에 대한 인식 및 적정 가격과 각 카테고리(골프웨어, 골프화, 골프클럽, 골프공, 거리측정기)별 브랜드 선호도/이용률, 제품 선택 이유, 연령별 선호도, 브랜드별 인식, 구매 채널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