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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초 프리미엄과 희소 가치를 동시에 원하는 최상위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제품 혁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기술 혁신을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며 “‘모두가 선망하는 TV’라는 품격에 걸맞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사용자 공간을 혁신적으로 재정의하다”
LG전자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올레드의 강점을 기반으로 TV 폼팩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패널 뒤에 강화유리를 붙인 ‘픽처온글래스’ △마치 그림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별도 주변 기기 없이 TV 전체를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롤러블’ 등이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론칭 행사에서 롤러블 TV가 갖는 의미와 LG전자가 확보하고 있는 올레드 TV 기술 리더십을 소개했다.
출연진은 디자인, 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첫인상과 TV 기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의 관심 분야는 달랐지만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아름다움과 ‘가지고 싶은 TV’라는 데에 모두의 의견이 모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65인치형(대각선 길이 약 163㎝) 화면을 통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만의 압도적 화질을 구현하는 동시에, 기존 어떤 TV와도 비교할 수 없는 혁신 디자인을 갖췄다.
제품 이름의 ‘R’는 혁신적인(Revolutionary) 롤러블 폼팩터로 사용자의 공간을 재정의(Redefine the Space)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제품은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기존의 정형화된 TV 폼팩터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뷰’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뷰’ △화면을 완전히 없애주는 ‘제로뷰’ 등을 지원한다.
라인뷰는 △음악 △시계 △액자 △무드 △씽큐 홈보드 등 총 5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무드 모드를 활용해 마치 집 안에 모닥불을 피워 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씽큐 홈보드로 TV와 연동된 집 안 스마트기기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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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모두가 선망하는 TV’라는 품격에 걸맞게 제품 생산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까지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방식을 도입했다.
LG전자는 경북 구미 TV 생산 라인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생산한다. 생산부터 품질 검사까지 명장이 수작업을 통해 진행한다. 명품 시계, 럭셔리 카 등 초고가 명품을 생산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또 LG전자는 알루미늄 본체 상판과 측면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TV’를 만들어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피커를 덮고 있는 덴마크의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의 원단은 △시그니처블랙 △문그레이 △토파즈블루 △토피브라운 등 4가지 컬러 가운데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구매 고객은 3년간 무상 서비스는 물론, 연 2회 특별 점검 서비스도 받는다. LG전자는 제품 설치 시 서비스 명장과 LG전자 연구원이 함께 고객 집에 방문하는 동행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