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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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문화기업 이도가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리빙 브랜드 ‘이프리베(Yi,privee)’의 론칭을 기념해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셀렉숍 ‘이도아뜰리에’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도아뜰리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셀렉숍이다. 오는 27일 이도의 이도도자기를 비롯해 신규 브랜드인 ‘이꼴(YQUAL)’과 ‘이프리베’ 등 다양한 브랜드와 공예 ‘이도카페’ 등의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이도만의 고품격 컬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MVG고객에게 9월 28일 ‘예술이 흐르는 이도아뜰리에’라는 타이틀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스페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도슨트 투어는 2040 여성들을 위한 ‘이프리베’의 브랜드스토리를 시작으로 공간 전반에 흐르는 이도만의 특색 있는 문화와 스타일을 제안한다.
다양한 분야의 원데이 클래스도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 주제는 가드닝부터 도자기 수리, 드로잉, 옻 페인팅 교육까지 다양하다. 수업은 10월 한 달간 8일·15일·22일·29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정원은 8명이다.
현장에서 이도 회원가입 시 럭키박스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이도의 다양한 아이템을 단독 한정 특가로 구성했다. 이도도자기 베스트셀러 제품인 물결 면기를 비롯해 이도의 신규 브랜드 ‘이꼴(YQUAL)’의 머그잔세트, 다용도 볼 세트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