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회의실' 패키지 출시..델-MS-로지텍 뭉쳤다

  • 등록 2019-04-19 오전 10:47:34

    수정 2019-04-19 오전 10:47:34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델, 마이크로소프트(MS), 로지텍이 비디오 기반 스마트 회의실 도입을 위한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을 19일 출시했다.

회의실용 모니터와 PC, 화상회의 시스템 등 하드웨어부터 협업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포함하는 올인원(All in One) 패키지로, 기존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 케이블 등을 통해 복잡하고 효율이 떨어지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회의실 규모와 인원수에 따라 소형(1~4인), 중형(5~10인), 중대형(11~16인), 대형(17~30인) 회의실 솔루션으로 구분해 총 4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델의 4K 인터랙티브 터치 모니터와 초소형 PC, 범용 독과 로지텍의 화상회의 시스템, 그리고 MS의 협업 소프트웨어를 기본 구성으로 갖췄다.

델 모니터는 터치를 통한 필기를 지원하며, 범용 독은 USB-A와 USB-C 연결을 모두 지원한다. 비디오 협업 기능인 인텔 유나이트를 갖춘 미니PC와 MS의 ‘팀즈’(Teams), 로지텍의 ‘밋업’(MeetUp) 카메라 등도 포함된다.

국내에서는 서울 퍼시스 광화문 센터와 용산 드래곤시티 2층 로지텍 전시장 등에서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패키지 구입 문의 및 상담 신청은 공식 공급 파트너사나 델 영업 대표 등에게 하면 된다.

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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