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내츄럴엔도텍,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 미국 진출 ↑

  • 등록 2018-04-13 오전 10:24:17

    수정 2018-04-13 오전 10:24:1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내츄럴엔도텍(168330)이 강세다.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가 미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0시23분 내츄럴엔도텍은 전날보다 16.22% 오른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내츄럴엔도텍은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미국 제품을 미국 공식 판매사이트에서 프로모션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보습뿐만 아니라 주름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서울대 병원, 아산병원, 차병원, 가천대 등을 통해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눈가·입가 수분을 늘리고 주름을 줄이는 것을 확인했다.

내츄럴엔도텍은 미국 전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북미 최대 홈쇼핑으로 판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을 세웠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판매 채널 확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제품 효능을 다수 임상으로 이미 검증했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에게도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3월 유럽 내 최대 뷰티 체인인 두글라스(Douglas) 매장 입점을 위한 공급 계약을 맺고 다음달 유럽 현지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아르헨티나 제약사 옥사파마(Oxapharma)와 피부과 병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