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청렴결백하며 창의적인 노력으로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 1977년부터 매년 청백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답보상태였던 오류동 순환형임대주택의 집단민원을 해결한 데 이어 대동2구역 정비사업 재개 결정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또한 대덕구청에서 근무할 당시에 추진한 건축허가 예약서비스제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혁신 사례는 지방행정혁신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평소 청렴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눈여겨 본 대덕구 새마을지회장이 청백봉사상 대상자로 추천하는 등이 주무관은 지역 공직사회에서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