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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의 ‘2045 서울미래보고서 시민참여형 미래서울 만들기’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70.5%가 인지 기술의 발달과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서울시민 가운데 성인 1200 명, 청소년 500 명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 결과다.
또 61.9%는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가 미래 서울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하는 등 인공지능과 로봇이 서울시민의 삶을 바꿀 유력한 요인으로 생각했다.
우리나라 30년 후 미래모습에 대해서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자동차가 자동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동의한 응답이 80.4%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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