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대표이사 박영식)은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계약시작 후 일주일 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약 결과를 설명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 동, 총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더블역세권으로 강변북로와 250m 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고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선유도 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와도 가깝다.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있다. 02-337-5377
▶ 관련기사 ◀☞[특징주]대우건설, 분식회계 제재 우려 '급락'☞대우건설, 봄맞이 사옥 새단장☞[특징주]대우건설, 주택 시장 개선 기대…3%대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