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가 안정을 위해 보유주식을 처분했다”며 “현금보유량이 늘어나면 신용등급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대량매매(블록세일) 방식으로 보유 중인 자사주 994만여주(11.4%) 중 249만여주(3.2%)를 처분했다. 매각 후 포스코 보유 자사주 규모는 744만여주(8.2%)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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