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와 표현명 KT T&C 부문 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T올레-대신밸런스CMA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KT올레-대신밸런스CMA 서비스는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융-통신 융복합’ 서비스다. 대신증권 CMA로 KT 통신비를 결제하면 다양한 통신혜택과 우대금리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대신밸런스CMA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 고객감동센터(1588-4488)를 통해 방문계좌 개설을 신청하면 된다. KT 올레 신 제휴 포인트 신청 및 요금 납부는 올레 매장에 방문하거나 KT 고객센터(100번)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대신밸런스CMA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해 직장인들이 월급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은행 정기예금 통장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며, 급여 이체와 각종 공과금 자동납부, 금융상품 적립식 투자 시 1%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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