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69일째,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60P 상승한 1919.42P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재정위기 이슈 관련 악재와 호재가 혼재한 가운데 장초반 어려움을 겪었던 코스피는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통한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수익률 챙기기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코리아써키드, 휴온스 일부 수익실현에 나서며 오늘 하루만 6.03%의 수익을 챙기며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이 밖에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웨이브일렉트로(095270) 수익실현으로 5.99%의 수익을 올리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이 누적수익률 30%를 돌파하며 10월31일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온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을 2위로 끌어내렸다. 한편 이석호 부장은
제이콘텐트리(036420)가 8.04% 상승한데 이어
메디프론(065650) 매도로 4.57% 수익실현 했으나, 비에이치아이 등 기존 보유주 4종목이 나란히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0.46%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하이텍팜(106190) 매도로 2.17% 수익실현하며 3거래일 연속 수익행진을 이어갔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서울반도체(046890), LG생활건강이 소폭 하락했으며, 3위 러브펀드 이성수 전문가는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증권 등 보유 중인 5종목이 모두 상승해 2.75%의 수익을 더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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