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 역시 일부 참가자를 제외하고는 지수 하락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상위권의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2%대 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는 JYP엔터를 신규 편입하며 당일 4.77%를 기록해 눈에 띈다. 이 밖에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이 수익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LG전자, 한국전력 등의 부진으로 누적수익률이 11.68%로 낮아졌다.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보유주가 등락을 보였으나 하츠, 쎌바이오텍의 연속 하락으로 소폭하락으로 수익률을 방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랜만에 매매에 나선 3위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가 신규 편입한 JYP Ent.(035900)로 5.84%의 수익을 챙기며 재도약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신텍 45.06% 수익실현’
☞[라디오스탁]오늘의 공개방송 ‘7월 수익 본격화" 김현수 대표
☞[챔피언스리그]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신텍 45.06% 수익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