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CJ, 日 식품기업 에바라와 JV설립 계약

  • 등록 2011-05-16 오후 1:54:40

    수정 2011-05-16 오후 4:32:04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CJ제일제당(097950)은 1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중견 식품기업 `에바라`사와 조인트벤쳐설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설립되는 JV의 명칭은 `에바라CJ`로 정해졌으며 7월부터 한식메뉴를 시작으로 9월 김치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초기설립비용은 한화기준 약 70억 원 규모로 투자 지분비율은 양사가 50%로 동일하다. 계약 체결후 김동준 식품 글로벌부문장(왼쪽)과 후지카와 야스나카 에바라 사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관련기사 ◀ ☞CJ제일제당, 日 에바라식품과 합작사 설립..`日시장 본격 공략` ☞CJ제일제당, 6개월만에 대표이사 교체 `왜` ☞CJ제일제당, 글로벌 핵산 생산시설에 1억8천만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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