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차세대 통신망 구축사업 진출[TV]

  • 등록 2010-12-07 오후 3:05:02

    수정 2010-12-07 오후 3:05:02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시장에서 최초로 대형 통신사업자를 통해 차세대 통신망 구축사업에 진출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미국 통신사업자 스프린트와 대규모 4G 이동통신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가 스프린트의 4G 네트워크 구축사업인 '네트워크비전'의 장비 공급업체 중 하나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하나의 기지국으로 3G와 4G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멀티모달'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스프린트는 내년부터 차세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비전(NetworkVision)'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앞으로 이 사업에 5년간 최대 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관련기사 ◀
☞천정열린 삼성전자, 외국인 비중 4년만에 `최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R&D 연구소 `R5` 기공식
☞[특징주]거침없는 삼성電, 장중 92만원도 돌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