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금호생명은 기존 보험 상품보다 7% 가량 보험료가 저렴한 텔레마케팅(TM) 전용 "무배당 자기사랑 건강의료보험"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자기사랑 건강의료보험"은 뇌출혈 뇌경색, 급성심근경색증, 고혈압, 당뇨병 등 11대 질환 을 보장하고, 5대 장기이식 수술비 지급과 암과 재해보장 등 특약을 통한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2대 성인병인 뇌출혈·뇌경색 ,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고 5000만원과 5대 장기이식 수술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성인 11대 질환 진단 또는 수술시 300만원과 입원 급여금으로 3일 초과 1일당 5만원이 지급된다.
암 또는 6대 생활질환, 재해 골절·골다공증은 특약 선택을 통해 다양한 보장 혜택과 만기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되돌려 받는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30세 남자가 80세 만기 20년납 만기환급형 상품에 가입할 경우, 매월 2만9300원을 납입하게 된다.
금호생명은 이달 중순부터 이 상품을 농수산홈쇼핑TV를 통해서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