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우기자]
코텍(052330)(대표 이한구)은 6일 미국 3M 메리트사로부터 각각 300만불, 200만불의 모니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3M에 공급하는 모니터 제품은 소매상점 체인에서 사용하는 POS시스템용 모니터로 회사 측은 미국의 대형 체인본부와도 제품 공급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코텍의 유영수 상무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카지노 관련 업체들이 소극적인 투자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투자를 재개하고 있어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수출액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