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저소득층 가구에 쌀 약 11t(톤)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 EY한영은 쌀 재배 농가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 11톤을 기부했다. (사진=EY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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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고, 쌀 재배 농가를 위한 소비 촉진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10㎏ 쌀 1143포대를 서울시 영등포구를 포함한 서울 내 여러 자치구의 기초푸드뱅크·마켓 등에 전달했다.
‘땡큐 앤 미(米)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 고객사에 쌀과 쌀 가공식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EY한영은 사내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지역 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