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인성정보) |
|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이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인성정보(033230)가 ‘쳇 GPT’를 활용한 ‘오케이닥(OK DOC) 인공지능(AI) 닥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오케이닥 AI 닥터’ 서비스는 실시간 의료 질의응답 서비스로서 생활 속 간단한 의료 질문 및 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가 의료 정보에 대한 접근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란 평가다. 또한 사용자가 자주 묻는 질병 증상에 대한 정보가 오케이닥 AI 닥터 서비스에 축적돼, 반복해 사용할수록 빠른 해결이 가능하다.
인성정보는 지난달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이어 이번에 실시간 의료 질의응답 서비스까지 도입하며, 오케이닥 브랜드를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성정보는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의료 상담 플랫폼으로 시작한 오케이닥(OK DOC) AI 닥터서비스의 적용 범위를 내국민까지 확대한다. 회사는 해당 서비스를 고도화해 복용할 약물 설명 및, 진료 상담 및 추천 등 사용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는 “오케이닥 AI 닥터 서비스가 어디서든 의료 정보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오케이닥이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사용자 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