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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여성 합격자는 △양소영 새미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의원 △주찬미 전 육군 중령 △정지혜 전 대한변리사회 상임이사 △서효영 전 새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배복주 전 장애여성공감 대표 △홍서윤 전 KBS 장애인 앵커 △김효은 새미래 대변인 △남지영 전 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 △정지혜 전 대한변리사회 상임이사 등이다.
남성 합격자는 △김만흠 새미래 정책위원장 △신정현 새미래 책임위원 △정형호 로엘세무법인 대표 △이현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 △김성훈 법무부 마을변호사 △박시종 새미래 당대표 비서실장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 △이범식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장 등이다.
오디션은 자유 형식으로 후보 1명당 3분의 정견발표를 진행하고, 공관위원과 시민배심원단이 5분씩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정당 정체성, 당 기여도 및 기여 가능성, 경력 및 전문성, 득표력, 면접 등이다.
공관위·배심원단 평가 점수와 당원 투표 결과 합산을 통해 매긴 순위를 오는 18일 책임위원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청년과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위해서 청년은 25세 이하 25%, 26~29세 20%, 30~35세 15%, 36~39세 10% 가산을 적용하고, 장애인은 10% 가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