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해당 세미나는 불법 디지털 콘텐츠 대응 프로젝트를 위해 상호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한 법무법인(유한) 화우와 에이아이스페라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수사기관 및 정부, 기업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코아TV’, ‘마나토끼’ 등 제2의 누누티비와 밤토끼가 계속해서 생성되며 불법 사이트 근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에 대해 제작사와 관련 기업 담당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저작권보호 및 정보보호 관련 전문가로서 김선모 게임산업협회 주임연구원, 설지혜 화우 변호사, 강병탁 AI SPERA 대표, 장준원 화우 전문위원, 한국저작권보호원 출신 중앙그룹 성원영 변호사가 발표자로 참석한다.
세 번째 세션의 발표자인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와 AI로 불법 콘텐츠 사이트를 탐지하는 ‘크리미널 IP(Criminal IP)’ 시연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해당 세미나는 화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및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에이아이스페라는 2023년 4월 ‘크리미널 IP’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해 전 세계 약 160 개국의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검색 및 API 연동으로 CTI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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