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롯데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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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롯데카드는 의료복지 플랫폼인 서울메디컬 운영사 이공일컴퍼니와 제휴해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 대상으로 비급여 의료비 최대 49%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의료비는 개인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 라식, 라섹, 임플란트, 교정, 모발이식, 피부관리, 자궁경부암 주사 등이 해당한다.
셀리 고객은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130여개 서울메디컬 제휴병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셀리 이벤트 페이지 내 비급여 의료 복지 서비스 게시물에서 원하는 진료과와 병원을 선택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예약 시 소속명에 ‘셀리’를 입력하면 안과, 치과, 피부과, 도수치료, 모발이식,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한의학과,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건강검진, 심리상담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병원과 할인율은 셀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업 복지 혜택으로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임직원보다 으로 의료비 지출 부담이 큰 가맹점주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법률, 의료비, 마케팅 등 소상공인의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굴해 가게 운영에 줄 것”이라고 말했다.
셀리는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상으로 운영 중인 플랫폼이다. 매출·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 가맹점주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