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속가능한 해운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8일 이런 내용이 담긴 조직 개편과 인사 이동을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해운금융1본부, 해운금융2본부로 양분화된 사업 운영을 사업운영본부로 일원화한다. 사업 전략 수립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전략본부도 신설한다.
또 환경 규제와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해운정보센터와 사업전략부를 하나의 본부에 편제해 부서간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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