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선결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객실 예약과 동시에 사전 결제를 진행하면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거제 벨버디어 전경(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는 안전 여행’을 콘셉트로 선뵈는 프로모션은 설악, 거제, 부산, 경주, 제주 등에 위치한 전국 12개 한화리조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철저한 방역 조치가 이뤄지는 안전한 객실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했다.
선결제 프로모션은 다음달 9일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가격은 4만 9200원(1박, 주중 기준)부터이며 리조트별로 상이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선결제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보다 안전한 휴식처로 여행을 원하는 고객이 비용까지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라며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뵐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