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도체 백혈병' 사과하는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

  • 등록 2018-11-23 오전 10:51:10

    수정 2018-11-23 오전 10:51:10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삼성-반올림 반도체 백혈병 중재 판정 이행 합의 협약식’에서 사과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김종호 기자]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삼성-반올림 반도체 백혈병 중재 판정 이행 합의 협약식’에서 사과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 대표는 “소중한 동료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일찍부터 성심껏 보살펴드리지 못했다”면서 “병으로 고통 받은 직원들과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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