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깨끗함과 순수함, 정직함으로 물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 강원 평창수의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광고 영상은 “올림픽의 순간, 전세계가 함께 마셨습니다”라는 김연아의 내레이션과 함께 평창의 아름다운 설경이 여름의 녹림으로 바뀌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광고에서 김연아는 싱그러운 숲길과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계곡의 물줄기까지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특유의 맑고 순수한 미소를 선보이며 ‘강원 평창수’의 깨끗함과 투명함을 표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7년 연속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김연아와 청정한 평창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TV 광고에 ‘강원 평창수’가 추구하는 ‘물의 원칙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깨끗함과 순수함, 정직함으로 세계인과 함께 마신 강원 평창수의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