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화웨이컨슈머비즈니스그룹은 리처드 위(Richard Yu) 화웨이 최고경영자(CEO)가 다음달 1일 개막하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서 기조연설한다고 28일 밝혔다.
리처드 위 CEO는 2일 오후 2시 마지막 기조연설자로 나서 ‘디바이스 인텔리전스 : 다가오는 모바일 인공지능(AI) 시대’를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이날 AI와 머신러닝이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된 지금 시대에서 AI와 스마트 디바이스 경험의 진화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화웨이는 위 CEO의 기조연설을 앞두고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티저 자료를 보려면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Instagram) 등에서 ‘HuaweiMobileAI’ 해시태그를 검색해보면 된다.
특히 화웨이 모바일(@HuaweiMobile) 트위터 계정에서는 리처드 위 CEO 기조연설 내용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트위터 폴(Poll)기능을 이용한 투표도 마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