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엘리트데일리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한 커플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커플 중 여성은 업무 차 출장을 간 뒤 남자친구에게 “자기야, 비행기가 연락되는 바람에 이제야 호텔에 도착했어. 이제 씻으려고”라며 브래지어와 치마만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
급기야 호텔에 전화를 걸어 투숙 기록을 확인한 남성은 여자친구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듣게 됐다. 그 이름은 여자친구의 남성 직장상사였던 것.
이 문자 메시지 내용은 SNS에서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