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부산 사하을 개표 40%..조경태 당선 유력

  • 등록 2012-04-11 오후 9:54:50

    수정 2012-04-11 오후 9:59:10

[이데일리 정유진 기자] 부산 사하을 선거구 개표 결과, 조경태 민주통합당 후보가 안준태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개표 초반부터 리드를 유지해온 조 후보는 개표율 40%를 넘기면서 당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조 후보는 9시50분 현재 2만645표를 얻어 58.9%를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1만4413표를 얻어 41.1%에 그쳤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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