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현대건설(000720)은 강서구 화곡동 화곡3주구 재건축아파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총 2603가구 중 71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144㎡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하철 5, 9호선은 물론 인천공항철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006360)은 강서구 가양동에서 `강서한강 자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총 791가구 중 709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148㎡로 구성된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역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삼성건설)은 서울과 수원에서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7구역 재개발아파트 `래미안 크레시티`는 총 1984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486가구가 일반분양되며 공급면적은 82~145㎡로 이뤄져 있다. 2호선 신답역에서 가깝다.
대림산업(000210)은 올해 첫 분양사업으로 의왕시 내손동 대우사원주택 재건축사업인 `의왕내손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총 2422가구 중 114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의왕내손 e편한세상`은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쇼핑, 문화, 교육 등 각종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4호선 인덕원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 지방 청약열기..부산·대구, 대단지 분양 최근 신규분양 열기가 뜨거운 부산에선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이 공급에 나선다.
대우건설(047040)은 대구 평리동에서 대우주공 재건축사업인 `평리 푸르지오`의 분양에 나선다. 총 1819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452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면적은 76~145㎡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리 푸르지오`는 각각의 단지마다 자연을 테마로 한 주민 휴식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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