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현 연구원은 "10월 사상 최대 월간 폭락으로 기술적으로 매물벽이 얆은 최대 1400선부근까지 전진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시한은 넉넉히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가져가는 것이 좋아보이고, 11월에는 1200선 가격회복 정도에 무게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내달 15일로 예정된 G20회담을 전후로 국내외 금융위기는 상당히 진전되겠지만, 여전히 부동산 경기침체와 실물경제 우려가 지속될 수 밖에 없어 안도랠리에 높은 기대를 걸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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