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원주시 관설동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KT에스테이이트가 시행을, 반도건설이 시공을 맡은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 동, 전용면적 67~125㎡ 476가구 규모 아파트다.
왕정길 KT에스테이트 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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