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코레일은 대전 본사 법무실에서 근무할 사내변호사 2명을 전문직으로 공개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영목표 달성 △대·내외 경영여건에 대한 전략적 업무추진 △사업 리스크 분석 등 법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 마감은 다음 달 13일 오후 2시까지며, 채용조건 및 담당업무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새로운 철도시대를 열어갈 우수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거쳐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