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의료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용지로 용적율은 500%이며, 내년 2월부터 건축이 가능하다. 특히, 상4·5블록은 이천 마장지구에서 유일하게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이 건축가능한 토지라는 희소성으로 투자가치가 더 높다고 LH는 설명했다.
공급예정 금액은 필지별 17억~52억원, 3.3㎡당 590만~730만원 수준이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할부 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4회에 걸쳐 납부 가능하다.
이천 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면적 69만㎡에 총 3328가구 규모로 조성 중이다. 영동고속도로(덕평 IC)에서 1.5㎞, 중부고속도로(서이천 IC)에서 4.5㎞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구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42호선, 지구 서측에 연접한 지방도 325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개통된 이천역과 더불어 2021년 개통 예정인 제2순환고속도로로 교통여건은 더욱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다수의 대규모 기업체 및 물류창고, 패션물류단지(3㎞ 위치)등이 인접해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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