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다시 조명되고 있는 40억 년 전 화성의 사진에는 40억 년 전부터 현재까지 화성의 변화과정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사진에서 40억 년 전 화성의 모습은 오늘날 지구의 모습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
이산화탄소 얼음은 여름에는 승화하지만, 겨울에는 다시 생긴다. 때문에 여전히 생명체가 살아 있을 것이라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화성에 존재하는 물의 역사’(History of water on mars)라고 표기된 40억 년 전 화성의 사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 관련기사 ◀
☞ 핑크색 외계행성 발견, 7월 '푸른빛 행성' 발견에 연이은 쾌거
☞ 제주 수평 무지개, 기상학적으로 이례적인 일 '영롱한 띠 모양'
☞ 나사, '초대형 우주 화산' 재조명...영롱한 빛의 정체 ‘시선 집중’
☞ 화성에서 수억년 지속된 친생명 환경 증거 발견
☞ '화성에 살겠다' 20만 신청자 중 1천명 일단 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