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한·유럽 여자마스터즈 골프대회 개최

토마토M과 공동..내달 5일부터 3일간 제주 해비치CC서
"이미지 제고 및 고객소통에 도움될 것"
  • 등록 2010-10-19 오후 1:58:49

    수정 2010-10-19 오후 1:58:49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신증권(003540)이 국제여자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골프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제주 해비치CC에서 유럽과 국내 정상급 여성골퍼가 참가하는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라는 스포츠가 갖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통해 대신증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골프에 관심이 있는 대신증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앞서 대신증권은 올해초부터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인 `대신증권 빌리브배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US LPGA 소속 초청선수를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소속 45명, KLPGA 소속 50명 등 총 102명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잉글랜드 출신의 로라 데이비스, 안시현, 송아리, US 아마추어 1인자 제니퍼 송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와 서희경, 유소연, 이보미, 양수진, 안신애 등 최정상급 국내파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금은 33만달러(우승상금 6만6000달러) 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여자골프와 한국골프문화가 한단계 더 성장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머니팁)대신증권, 연 최대 21.7% 수익 ELS 3종 출시
☞대신證, 14일 평택 안중지점 투자설명회
☞스톡피아 "대신증권 HTS가 가장 우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