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나선 현대건설, 협력사 해외현장 시찰 지원

  • 등록 2010-09-15 오후 12:55:49

    수정 2010-09-15 오후 12:55:49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6~10일 우수 협력업체 20개사를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4개국 11개 건설현장 시찰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협력사 임직원들이 찾은 곳은 쿠웨이트의 슈아이바 북부 발전소 공사, 부비안 항만공사 현장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카란 가스처리시설 공사, 카타르 라스라판 복합 화력발전소 공사, UAE 원전 시공 현장 등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이 이번 해외현장 시찰을 통해 현지 건설시장 동향파악 등의 정보를 얻었을 것"이라며 "상생협력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업체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600여개 협력사 임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해외진출 희망 협력사 교육`도 벌이고 있다.
▲ 현대건설 협력사 임직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카란 가스처리시설 공사현장 시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건설 제공)


▶ 관련기사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15일)
☞"건설업 올 연말부터 회복..미리 담아라"-UBS
☞(포토)`으랏차차`..우리도 모래판 여장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