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뱀파이어와 인류의 대결을 그린 SF액션 블록버스터 ‘데이브레이커스’가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인류의 위기를 암시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이브레이커스’는 정체불명의 특수 전염병으로 인해 인류 대다수가 뱀파이어로 변해버린 2019년을 배경으로 지배자가 된 뱀파이어와 멸종을 앞둔 인류의 마지막 대결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차가운 느낌의 공간에 죽은 듯 앉아 있는 인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9년 뱀파이어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카피는 영화의 컨셉트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궁금증을 더해준다.
☞절망의 끝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나요
☞''슈렉 포에버'', 초비만 고양이 등 공개 화제
☞(VOD)눈부신 여배우 일곱… 어떤 장면을 잘라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