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숭실대가 진로 탐색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전공멘토링을 다음달 13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숭실대 전경. (사진=숭실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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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공멘토링 프로그램은 숭실대 학부생이 전공학과를 소개하고 진로 관련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이날부터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숭실대가 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 ‘숭실대 메타버시티’에서도 입학설명회를 들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사회계열 15개 학과, 경상계열 4개 학과, 자연계열 11개 학과, IT계열 5개 학과 등 총 35개 학과가 참여한다.